보라카공) 다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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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10 00:00 조회25,7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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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사이하다가
담배피러갔다
근데 블랙젝이 보인다
할줄모른다
봐도 잘모르겠다
대강 룰은 알겠는데
그래서 구경했다
구경하다보니까
알것같기도 하고 조금 자신이 생긴다
눈치것보니 앞사람걸때 칩주면 걸어준다
그래서 앞사람한테 칲주고 걸었따
딜러옷이 틀리다
수습딜러다
패돌리는게 절라 어리버리다
예의가 참바르다
근데 이수습딜러가 나만 죽인다
정확히는 내앞짱만 죽인다
나도죽는다
열이슬슬받는다
열라 어리버리한거같은데
참말로 어리버리하다
근데 나만잡는다
어는순간 어리버리하다는느낌이 없다
절라 무섭다
다이사이찔끔번거 다털어넣고
씨드까지위험해졌다
표정관리가 안된다
수쑵딜러가 끝까지 날잡는다
심각한 손상을 입고 도망쳤다
수습이 안된다
담배2대연속피니까
어느정도 가슴이 진정된다
다이사이갔다
후덜덜
내가 그토록 기다리던 줄터졌다
아 그냥 다이사이붙어있어으면 줄잡을탐이였는대
지금이래도 줄탈까고민했다
안했다
계속줄나온다
너무 속상해 다시담배피고 워구경하고 돌아댕기다
다이사이갔다
내가 자리뜨고도 3번이 이어진 줄이였다
씨드망가지고 줄놓치고
정신이 멍해지고
또 또라이됐다
있는것 다던졌다
열라 안된다
별지랄을 다했다
평소에는 주사위돌때 주사위통보며 주사위멈추는것보는대
못보겠다
쌔킹다이스하는딜러목소리가 들리면 나도모르게
눈을 감는다
눈을감고 딜러목소리 듣는다
원투더블파이브
첨에 125라고판독도 했었다
빙신짓했다
좋다고 땃따고
그래서 주사위돌면
잽싸게 자리를 피했다
그리고 다이사리판대기봤다
불들어오나안오나하고
이러다 내명대로 못살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는 주사위도는소리가 천둥소리처럼들리고
딜러의 카운트소리는 벼락치는소리로 들리고
다이사이판데기불들어올때는
주먹으로 눈땡이 맞을때처럼 불이번쩍했다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워갔다
근데 워는 내패깔때는 별로인데
딜러패뒤집는것이 영지랄이다
딜러패깔때도 역시나 후덜덜한다
이겨도 후덜덜 지면 허덜덜했다
근데
재밌다
너무 재밌다
따면 딴데로 재미있고
잃으면 저엇같지만 재밌다
경마도한다
아니 경마도했다
근데 카지노 다이랑 워가 경마보다재밌다
경마끊었다
근데
카지노한다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된다
보통회사마치고 가면
11시에서12시정도
늦으면 1시입장한다
새벽인데도 사람열라많다
6시카지노에서나가라고할때까지
한다
잠도안온다 배도안고프다
어쩔때는 니미럴 몇달이고했으면 한다
그래도 안졸리고 배안고플것같다
실제로 밤세도 이리도 안졸리고 배안고프고
다리안아픈게 믿기지 않는다
내이리살았으면
판검사고시는안됐어도
9급동사무소직원시험을 됬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정말 정말 카지노다이사이랑 워랑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