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공)1월28일 강원랜드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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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10 00:00 조회30,0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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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전에 마카오 후기 작성한번하고 또 작성하는 강랜 후기입니다.
강랜은 이로써 2번째 인데,
12월 중순에 호기로 한번갔을때 ,
시드 50 시작하여 생전처음 바카라 뒷전에 입문하여
총 120정도 패하고 온적이 있습니다. 이때는 뭐 비참하기도 하고,
강랜은 나랑 맞지않는가보다 란생각으로 후기도 작성하지 않았구요.
로스컷도 지키지 못하여 강랜에서도 죽었는데 과연 마카오 에서 성공할수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깊게 들었었지요.
하여 이번에 여유시간이 좀나서 다시 50만원 시드챙기고 출발합니다.
인천에서 1030시정도 출발하여 도착하니 익일 0100시정도 됩니다.
4시까지만 놀아보자 생각하고 게임에 임합니다
우선 윗층으로 올라가 바카라 5만 다이, 10만 다이에서 게임에 임해봅니다.
시드 50에서 80까지 올라갔으나 먹죽먹죽 합니다. 그림도 볼줄모르기에, 그냥
촉으로만 배팅 합니다
먹죽죽먹죽죽 하다가 시드 오링됩니다
오링된시간 대략 0230시 정도 고민합니다 이대로 하산할것인가
역시 로스컷을 못지키고 아래층 현금인출기로 발걸음이 향합니다.
50만원만 더 뽑습니다. 도합 시드 100
이번엔 진짜 다짐합니다 이거 빨리면 오늘은 안되니 그냥 내려가자.
10만원으로 전자다이사이 착석해서 게임 조금 해봅니다. 15~20 왔다갔다 하다가
본전 10으로 바우쳐 뽑습니다.
바우쳐 내비두고 40시드 칲교환후 게임에 임합니다. 이번엔 그냥
20다이가서 풀벳 때립니다
30분도 안되어 오링납니다.
이제 남은건 바우쳐 10
아~~~ 끝났구나 마음먹고 뭔가 모를 아쉬움에 슬롯자리에 착석합니다.
시간이 0400 시 넘어가니 슬롯에도 자리가 많더군요. 인기있는 슬롯은 모르겠고
기본 5원짜리 슬롯에서 게임해봅니다. 용? 그림 나오는 슬롯이었는데
이곳에서 보너스 게임 받고 10에서 55 정도 됩니다.
슬롯은 저번에할때도 10 금방 빨려서 별기대안했는데 기대이상의 수확을 걷은지라
우선 인출한 시드는 복구한셈이 되는데 고민 합니다. 앞으로 시간도 얼마남지않았구요.
이 고민할때 시간이 0450시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결국 다른 슬롯 조금해보다가 3만원 바우쳐 남겨놓고 40장으로 칲교환 합니다.
두번의 출정다 윗층에서 빨리기만했기에 아랫층 바카라 다이 물색해봅니다
모아니면도로 그냥 20씩 풀벳 합니다.
여기서 바카라귀신이 저를 도와준건지
플 줄 내려오는곳에서 연속으로 5번 먹습니다.
총시드가 복구된셈이죠. 여기서 또 고뇌합니다.
복구하였는데 이대로 내려갈것인가 조금만 더해볼것인가.
여기서 저는 후자를 택하게 됩니다. 앞전에 이모님이 제 사촌이모님과 무지 닮으셨습니다.
노랭이칲 대략 2~300정도 갖고계셨었는데 아직 복구할라면 멀었다고 하더군요
그이모님 따라가서 저는 시드도 복구하고 60정도 승한상황이었지만요
거기서 그슈 끝나고 다른슈가서 다시 60 패합니다. 이제 본전만 남은상황.
시간은 0520시 정도 이제 그냥 가도 될법한데 무슨 미련이남아서인지,
아까 따게해준 슈에 다시 가봅니다. 거기서 또 그이모님 뒷전에서 풀뱃 때립니다
2번 죽고 6번 먹고 80 만듭니다. 총 180 .
80 승하고 환전하고 마무리 합니다.
바로 170만원은 계좌에 입금하였습니다.
경비는 대략 8~9만원정도 소요된듯합니다. (기름값, 톨비)
이날 제가 깨달은것은.
로스컷 지키기가 정말 어렵다는점
답안나올때는 슬롯으로 아주 희박한 확율로 기사회생의 기회를 가질수있다는점
이정도 되겠네요.
원래 1월에 마카오 출정하려했었는데 일신상의 문제로 좀 미루게 되었습니다.
돈많이모아서 시드 충전 많이해서 가보려구요. 잃으면 어쩔수없구요.
그냥 재미있게 게임에 임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돈잃으면 난 죽는다. 이런마음가짐으로 게임하지 않습니다.
잃어도 일상생활에 지장없는 여윳돈으로만 게임하려고 합니다.
물론 지키기 어렵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해봐야죠
해보고 하는 후회와 안해보고 남는 미련섞인 후회는 다른법이니까요.
여러 강친 대선배님들께 초라한 후배가 너무 건방지진 않았나 걱정도 조금 되네요!!
우리모두 즐거운 먹튀 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