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공) 계속되는 게임의 페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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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10 00:00 조회32,8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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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여러해를 보냈군요.
평소에는 생각나지 않다가 한번 발동 걸리면 쭈~~욱
머리에서 게임생각이 맴맴맴.
몇년전 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한번 시작하면 와장창(잃거나) ----또는 슈융(따거나)~
올해는 분기에 한번 정도만 나갈려고 결심했는데
잘 될런지
의지가 약해 게임조절(베팅)보다 출정횟수 조절이 저에게는 잘맞더군요
부작용은.
한번 손대기 시작하면 일상적인 업무는 물론이고
여유(시간, 돈)가 없어 지고 따든 잃든 머리가 맹해지는
따면 딴대로 다 사용하고
잃으면 잃은대로 메꾸고
닝기리~~
소액으로 하면 손실과 수익은 적지만 간지러워 곧 그만두고
고액으로 하면 손실과 수익은 크지만 시드규모에서 휘청거리고
뭐딱 답은 없더군요
여기 강친에는 고수가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인터넷상이라 말한 만큼 잘 실천 하는게 문제지만.
여튼 게임은 자기 자신이 하는거라
남이야기 듣거나 고집부리지 않고 자기기준에 맞쳐서
적절히 하는것 말고는 딱히 노하우는 없어 보입니다---제 개인적 생각
생바를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게임에 몰입하면. 살면서 놓치는게 많군요
올한해는 딲 4번만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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