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랜 마바리테이블의 장단점(바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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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10 00:00 조회33,7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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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맥시멈: 바카라는 무엇보다 틀리는 횟수보다 맞추는 횟수가 많아야 돈을 딸 수가 있지요.
그런 면에서 강랜은 맞추는 비율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카지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외국의
경우엔 맥시멈이 높아서 코너에 몰리다가도 한방에 복구하는 것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맥시멈이 높으면 차근차근
모아 놓았던 것을 한 두방에 훅 날리기가 더 십상입니다. 맥시멈이 낮으니 한 두방에 기껏 잘 해온 게임을
망치기도 힘들고 하루에 많은 돈을 잃기도 쉽지는 않죠. 그런 면에서 일정한 수준의 실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비록 큰 돈을 따기는 힘들어도 소액의 돈을 따기에는 강랜의 맥시멈 규정이 결코 나쁘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맥시멈이 너무 낮아서 시간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역시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하루 목표치를 그만큼
적게 잡아야 합니다)
2)모니터: 외국의 경우 대부분 모니터에 원매, 중국점 1-2-3군, 육매 등이 표현되고 아래로는 6칸까지 쓰고 타이는 칸을 채우지 않는게 일반적인 반면 강랜에는 원매와 3매, 그리고 아래로 10칸이 쓰여지며 특이하게 이긴 숫자가 표기되며 타이는
칸을 채우더군요. 타이를 칸을 채우면 원매와 중국점 1-2-3군을
파악하기에 불편하며, 중국점은 원매의 패턴을 나타내거나
패턴이 바뀌는 시점을 파악하기에 유용한데 이것이 없으니 매우 깝깝하더군요.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원매에
충실한 베팅 연습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3)좌석제: 강랜에서 가장 게임하기 불편한 요인이 아마도 절대적인 좌석수 부족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제 경우 한 테이블에서 하기 보다는 여기 저기 그림이 저에게 맞는 테이블을 찾아 다니는 편인데 서너 시간 이
짓거리를 하다보면 다리와 허리에 무리가 오더군요. 게다가 앞 핸디들이 한 군데 몰빵을 때리다 보면 반대로
가야 하는 경우와 따라 가야 하는 경우에도 공히 구멍이 없어 못 먹는 경우가 허다하였습니다. 좌석제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게이머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서는 한 구멍당 최대 3인분의 베팅을 허용해야
하며 같은 구멍이라 하더라도 플레이어, 뱅커를 모두 놓을 수 있게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이자면 30만원 테이블도 스탠딩 게이머에게 벳을 허용해야 그나마
공평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만원이나 30만원이나! 차라리 미니멈 20 - 맥시멈100만 정도의 준 븨아피 테이블을 신설하든지.)
4)논커미션: 강랜 특성상 테이블 수에 비해서 워낙 많은 핸디가 몰려있어서 진행을 빨리 하려면 현재와 같이 딜러가 오픈하고
논커미션을 유지하는 것이 맞긴 하지만 핸디에게 불리함을 커버하기 위한 수퍼6제를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수퍼6란?: 뱅커가 6으로 이길 경우에 대비해 이를 예상한 베팅에 12배의 배당을 하는
룰) 이것은 또한 마카오에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