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카야마(Wakayama), 재무 투자자로 선임된 Caesars와 함께 IR 재무 계획 발표

 

일본 와카야마 현이 와카야마 마리나 시티에 카지노 통합 리조트를 개발하기 위해 선택한 파트너인 캐나다 투자 회사인 Clairvest Group은 이 부동산의 지분 55%를 보유하고, 카지노 운영자 Caesars Entertainment Corp는 5%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정 계획을 포함한 지역 개발 제안은 지난 2월 7일 월요일에 제출되었으며 IR 특별위원회에서 검토되었습니다. 프로젝트와 관련된 세부 재정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4,700억엔(41억 달러) IR의 운영은 현재 설립 과정에 있는 Wakayama IR Co Ltd가 담당하게 됩니다. 상장된 회원으로는 Clairvest Neem Ventures(도쿄)와 그 모회사인 Clairvest Group, 그리고 Caesars Entertainment가 있습니다.

 

Caesars는 2021년 9월 카지노 운영자로 발표되었지만 회사는 경제적 투자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분석에서는 Caesars가 5% 투자자로, Clairvest가 55%, 다른 투자자가 4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해관계자의 초기 투자액은 1,450억 엔(미화 13억 달러)이고 나머지는 부채로 충당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클레어베스트가 약 800억 엔(미화 7억 1,500만 달러), 시저스가 72억 5,000만 엔(미화 6300만 달러)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정부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목표는 2027년 가을에 통합 리조트를 개장하는 것이라고 Wakayama는 말했습니다.

 

와카야마 현의 설명에 따르면 4,700억 엔의 투자 중 주요 3개 사업자가 초기 870억 엔(7억 5,300만 달러)을 투자하게 됩니다. 또한 종합 건설업체인 Nishimatsu Construction Co., Ltd를 비롯한 일본 기업들이 580억 엔(5억 200만 달러)을 투자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나머지 3,250억 엔(28억 달러)의 주요 금융기관으로 투자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가 언급됐지만 내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와카야마 현 위원회는 이전에 11월 IR 특별위원회의 현 임시 총회에서 자금 조달 및 운영 구성원에 대해 질문했지만 현과 Clairvest는 당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합위원회 의견은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할 내용이 미비하여 현시점에서 [공개설명회]로 미루기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특별위원회는 그동안 연기됐던 공청회와 공론화를 승인했으며, 공개 의견 수렴 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한 달간입니다.

 

현재 와카야마현은 코로나19 대응으로 2월 5일부터 27일까지 비상사태가 선포된 상태이므로 3월 초에 공청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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