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야마 시민단체, IR 입찰에 대한 국민투표를 위해 20,000명 이상의 서명 제출

일본 와카야마시의 IR입찰 시민단체는 지난 금요일 오바나 마사히로 시장에게 20,039명의 서명이 포함된 청원서를 제출했으며 시의 계획된 IR 입찰에 대한 국민투표를 요구했으며, 해당 청원을 시는 받아들였습니다.

해당 와카야마 IR 입찰 국민투표 서명수는 서울시 투표인구의 약 6.5%를 차지하며, 조치를 취하는 데 필요한 2%인 6200명을 훨씬 넘어선 수치입니다.

와카야마 시에서 직접 승인하면 Obana 시장은 오는 1월 26일까지(승인 후 20일 이내) 시의회 회의를 소집하고 자신의 의견을 포함하여 의회에 국민투표를 제안해야 합니다. 의회에서 통과되면 국민투표가 진행됩니다.

Clairvest Neem Ventures가 이끄는 컨소시엄은 2021년 6월 Wakayama의 우선 운영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8월에 운영자와 현 간의 기본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일본 중앙정부가 와카야마의 IR 입찰을 승인하면 미국 카지노 대기업 시저스 엔터테인먼트가 카지노 운영자로 참여할 것이라고 작년 9월 말 발표했습니다.

Clairvest는 현재 4월 28일까지 일본 중앙정부에 제출해야 하는 지역 개발 계획을 작성하기 위해 현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로 예정됐던 일련의 주민설명회는 자금 조달 등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며 연기됐습니다.

1년 전인 2021년 1월, 반 IR 그룹은 요코하마 시에서 IR 입찰에 관한 국민투표 청원서를 제출했으며 이는 필수 숫자의 3배인 190,000명입니다. 이 제안은 이후 시의회에서 기각되었지만 요코하마의 IR 계획은 8월 반IR 운동가인 야마나카 다케하루가 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후 무산되었습니다.

보라카공 (CA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