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2021년 말까지 기존 레벨 2단계 경보 유지

필리핀 정부는 코로나 감염 사례 수가 계속 감소함에 따라 올해 말까지 메트로 마닐라를 포함한 전국에 경계 수준 2를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2월 14일 화요일에 보고된 새로운 코로나 감염 사례는 235건으로 2020년 5월 23일 이후 가장 낮은 일일 집계이며 2021년 9월 9일에 기록된 27,887건과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일시적으로 오미크론 변종의 진입을 방지합니다.

경보 수준 2에서 카지노, 경마장, 닭싸움, 복  권 및 도박장, 기타 게임 시설을 포함한 특정 장소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 또는 18세 미만인 사람을 위해 50% 용량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MICE 장소, 테마 파크, 관광 명소, 레크리에이션 장소, 체육관, 극장, 바, 클럽 등은 50%에서 운영할 수 있으며 야외 장소는 70%에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마닐라의 카지노는 이전에 필리핀 정부가 NCR의 경보 수준을 4단계에서 3단계로 낮추면서 지난 10월 16일 30% 용량으로 일반 대중에게 재개장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카지노는 지난 8월 6일 이후 폐쇄되었지만 초대된 VIP 손님의 입장이 9월 16일부터 허용되었습니다.

지난 11월 5일에 경보 수준이 레벨 3에서 레벨 2로 낮아졌고 올해 말까지 현 상태를 유지하기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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