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그랑프리 11월 진행 확정

마카오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올해 마카오 그랑프리가 2021년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월 25일 월요일 마카오 과학 센터 컨벤션 홀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주최측은 최근 COVID-19의 발병이 올해 행사를 방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누그러뜨리고 마카오의 유명한 가이아 서킷에서 열릴 6개 경주 일정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월요일 마카오 SAR의 6개 카지노 사업자가 2021년에 6개 경주 중 하나를 후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마카오 스포츠국은 성명을 통해 “마카오 그랑프리는 마카오 특별행정구의 ​​가장 중요한 스포츠 관광 브랜드입니다. 마카오의 코로나 전염병이 안정되면서 올해 그랑프리를 예정대로 개최하는 것은 마카오가 방문하기에 활기차고 안전한 도시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랑프리와 관련된 긍정적인 효과는 다양한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여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매년 그랑프리를 본토와 해외 국가 및 지역에 중계해 마카오의 이미지를 적극 홍보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개최되는 6개의 레이스에는 샌즈 차이나 마카오 GT 컵, 갤럭시 엔터테인먼트 마카오 기아 레이스, 멜코 마카오 투어링 카 컵, MGM 그레이터 베이 지역 GT 컵, 및 Wynn 포르쉐 카레라 컵 챌린지에 SJM Formula 4 마카오 그랑프리가 포함됩니다.

11월 6일과 7일에 열리는 레이스 주말에는 제68회 마카오 그랑프리 패밀리 카니발을 시작으로 11월 13일과 14일에 Tap Seac Square에서 제68회 마카오 그랑프리 자동차 쇼가 열리는 등 일련의 프로모션 활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카오 스포츠국은 행사 기간 동안 엄격한 코로나 전염병 예방 조치를 시행할 것이며 마카오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COVID-19 전염병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관련 지침에 따라 적시에 전염병 예방을 준비할 것입니다.

보라카공 (CA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