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Mohegan), 국내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통합 리조트에 대한 최종 자금 조달 완료

미국 부족 게임 운영업체인 Mohegan Gaming & Entertainment가 인천에 한국 통합 리조트인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Inspire Entertainment Resort)의 개발을 완료하기 위한 최종 자금 조달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밤새 2023년에 문을 열 예정인 Inspire의 1단계 개발에 사용할 총 15억 5천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James Gessner Jr, Mohegan Tribe 및 Mohegan 관리 이사회 회장은 “우리는 코네티컷, 라스베가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성공을 거두며 북미 최고의 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개발 및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한국에서 시작한 첫 미국 IR로서 이 성공을 해외로 가져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히건이 제공한 내역에 따르면 펀딩 파이 15억 5000만 달러는 모히건의 투자금 3억 달러와 글로벌 사모펀드를 통해 조달한 2억 7500만 달러를 합해 총 5억 7500만 달러의 자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KB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한국 3개 은행 컨소시엄을 통해 조달한 차입금과 1,000억원(종합건설사 한화건설에서 8550만달러)을 조달했습니다.

㈜한화호텔앤리조트도 이 프로젝트의 전략적 파트너이자 호텔 운영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1단계 개발은 현재 약 12%이지만 최종 자금이 마련되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완공되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5성급 호텔 타워 3개, 15,000석 규모의 다기능 전문 공연장, 외국인 전용 카지노, 수도권 최대 규모의 컨벤션 시설, 소매점, 연중무휴 실내 워터돔 체험 그리고 "패밀리 파크"로 알려진 대형 야외 테마 공간 등을 갖추게 됩니다.

Mohegan의 바비 소퍼 국제 사장은 “팬데믹 이후 관광 및 레저 산업이 크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며 한국 경제에 기여하는 동시에 성공적인 최첨단 리조트를 개장 및 운영하기를 기대합니다. IR 개발에 대한 우리의 국제적 비전이 이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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