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10월 총게임수익(GGR), 5억 44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26% 감소

마카오의 10월 총 게임 수익은 9월에 비해 25.8% 하락한 43억 7000만 MOP(5억 4400만 달러)로 급락했습니다.

GGR 감소는 9월 말 마카오에서 소규모 COVID-19 발병 이후 이웃 주하이가 마카오에서 오는 모든 입국자에게 14일간의 의무적 격리를 요구하는 조치를 시행한 데 따른 영향입니다.

마카오의 주요 방문객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이 조치는 마카오의 모든 사람들에 대한 두 차례의 대규모 테스트에서 더 이상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은 10월 19일에야 전면 해제되었습니다.

마카오 게임 검사 조정국(Gaming Inspection and Coordination Bureau)이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10월의 GGR 결과는 2021년 중 최악이며 GGR이 22억 1000만 MOP(미화 2억 7500만 달러)에 도달한 2020년 9월 이후 최저입니다. 또한 마카오의 GGR이 72억 7000만 MOP(미화 9억 500만 달러)인 2020년 10월보다 40.0% 낮습니다.

2021년의 첫 10개월 동안 GGR은 전년 대비 57.3% 증가한 751억 5천만 MOP(미화 93억 5천만 달러)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마카오 정부 관광청은 지난 10월 26일 화요일 최고 28,299명을 포함하여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하루 평균 2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했다고 보고하면서 주하이가 의무 검역 요건을 해제한 이후 마카오 방문이 개선되었습니다.

보라카공 (CA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