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전국 통행금지 시행, 태국 국경 8개 주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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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13 06:28 조회16,2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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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정부는 COVID-19 Delta 변종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모든 도시에 2주간 통행금지를 발표했습니다.
캄보디아 국가의 COVID 조치가 갑자기 극적으로 고조됨에 따라 통행금지가 7월 30일 금요일부터 8월 12일 목요일까지 시행되며 매일 오후 9시부터 오전 3시까지 적용됩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통행금지 조치는 이전과 달리 수도 프놈펜뿐 아니라 캄보디아 전역의 모든 도시와 지방 수도에 적용됩니다.
통행금지 조치는 캄보디아 정부가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8개 지역도 폐쇄한다고 발표한 날 발표됐습니다. 문제의 주는 코콩(Koh Kong), 푸르삿(Pursat), 바탐방(Battambang), 파이린(Pailin), 반테이 민체이(Banteay Meanchey), 오다르 민체이(Oddar Meanchey), 프레아 비헤어(Preah Vihear), 씨엠립(Siem Reap)이며, 8월 12일까지 해당 지역을 오가는 여행이 금지됩니다.
이달 초 베트남과의 국경을 폐쇄한 캄보디아는 어제 수요일에 766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보고하여 국가 집계를 75,15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캄보디아 유일의 통합 리조트 카지노인 프놈펜의 나가월드(NagaWorld)는 11명의 직원이 해당 달에 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후 3월 이후 폐쇄되었습니다.
보라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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