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 차이나, 마카오 중소기업 신속 재정 지원 프로그램 시작

마카오 샌즈 차이나(Sands China Ltd)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을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현지 마카오 중소기업 공급업체를 위한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1 SME 신속 지급 프로그램은 샌즈 차이나의 모든 현지 SME 공급업체가 지급금을 현재 30일에서 7일로 단축하도록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모든 지역 SME 공급업체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샌즈 차이나 회사는 말했습니다. 신청서가 승인되고 발효되면 신규 주문 및 계약에 대한 지불 기간이 프로그램 기간 동안 7일로 단축됩니다.

샌즈 차이나는 2017년 태풍 하토(Hato)의 여파로 이전에 SME 공급업체에 선지급 및 보다 신속한 송장 처리를 제공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샌즈 차이나 사장인 윌프레드 웡(Wilfred Wong) 박사는 “지난 17년 동안 샌즈 차이나는 마카오 현지 기업들과 손을 잡고 발전해 왔습니다. 팬데믹이 마카오 경제, 특히 관광 산업에 큰 타격을 가했지만 우리는 우리의 뿌리를 잊지 않았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력의 일환으로 현지 기업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샌즈 쇼핑 카니발을 2년 동안 재개한 후, 우리는 현재 최대 MOP$3억 5천만(US$4400만)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SME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현지 SME 공급업체가 직면한 운영 및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는 마카오의 현지 중소기업과 함께 계속 걸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라카공 (CA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