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카지노, 10월 16일부터 30% 용량으로 재개장 허용

필리핀 정부는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메트로 마닐라의 경보 수준을 경보 Level 4에서 경보 Level 3으로 낮추고 비즈니스 중 카지노를 다시 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경보 수준 시스템에 따라 제공된 세부 정보에 따르면, 토요일부터 카지노, 경마, 닭싸움은 30%의 수용 인원으로 허용되며 복  권 및 배팅 업체 및 기타 게임 시설의 운영도 허용됩니다.

또한 MICE 행사장, 레스토랑, 인터넷 카페 및 오락실, 쇼 및 전시회와 같은 실내 관광 명소, 실내 스포츠 경기장도 동일한 30% 용량으로 재개장할 수 있습니다.

테마파크, 영화관, 노래방과 같이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장소는 아직 재개장할 수 없습니다.

카지노 및 기타 게임 장소는 메트로 마닐라를 포함한 수도권이 초기 2주 동안 가장 엄격한 ECQ(Enhanced Community Quarantine)에 배치된 8월 초 이후 폐쇄되었습니다.

새로운 경보 수준 시스템은 9월 중순에 구현되어 넓은 지역에 대한 제한을 완화했지만 문제가 되는 도시, 거리 또는 개별 건물에 대해 세분화된 잠금을 설정했습니다.

필리핀은 10월 13일 수요일 7,181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발표하며 지난 8월 4일 이후 가장 낮은 일일 집계를 발표했습니다.

보라카공 (CA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