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와 필리핀 기존 락다운 조치 연장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정부는 이번 주에 각 지역 사회 내에서 증가하는 COVID-19의 수를 억제하기 위한 락다운 조치를 연장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총리는 2021년 6월 1일 시행된 전국적인 폐쇄가 제한 완화 날짜 없이 두번째 달로 연장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대신 일일 사례수가 4,000명 미만으로 떨어지고 국가가 예방 접종 및 입원률에 대한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폐쇄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월요일에 5,218건의 새로운 사례를 기록했으며 7일 평균 5,464건을 기록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COVID-19 탈출 전략에 따라 국가 예방 접종률이 10% (현재 6.2%)에 도달하면 7월 중순까지 다음 단계에 도달하는 제한이 단계적으로 완화될 것입니다. 8월말에는 일일 사례가 2,000건 미만으로 떨어지면 경제가 부분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카지노 Resorts World Genting은 지난 6월 1일부터 운영을 중단한 후에도 계속 운영 폐쇄 조치됩니다.

필리핀에서는 월요일에 Metro Manila를 포함한 수도권에 대한 GCQ (General Community Quarantine Restrictions)를 7월 15일까지 재연장했습니다.

GCQ 분류에 따르면 마닐라의 통합 리조트 카지노는 초대된 손님이 허용 되더라도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고 일부 호텔은 5월말부터 정부가 최대 용량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습니다. 4개의 마닐라 IR (City of Dreams Manila, Okada Manila, Resorts World Manila, Solaire Resort & Casino)의 호텔을 포함하여 5월말부터 제한이 완화된 수도권 내 총 13개 호텔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2021년 4월 2일 15,298건을 기록한 이후 사례수가 크게 줄었지만 월요일에는 여전히 5,596건으로 7일 평균 5,621건을 기록했습니다.

보라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