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카야마, IR 입찰 선정 과정 지속, 단일 후보 Clairvest 선택 보장은 없음

일본 와카야마 현은 이번 주 썬시티 그룹의 갑작스런 IR통합리조트카지노 개발 철수에도 불구하고 사업자 선정 과정이 계획대로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썬시티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상황'과 일본의 IR 절차 지연 등을 이유로 와카야마 입찰을 철회한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했습니다.

와카야마 현은 이번 일에 대해 매우 놀랍고 아쉽지만 현재 시험중인 다른 후보자에 대한 시험을 계속할 것이라고 하면서 지난 4월 예상했던 파트너 후보 발표에 대해 조금 늦게 진행되고 있지만 입찰 선정 일정을 변경할 생각이 없음을 덧붙였습니다.

Suncity 부재로 인해 와카야마는 인근 오사카와 비슷한 상황에 놓이게 되며 캐나다 투자 거인 Clairvest Group의 자회사인 Clairvest Neem Ventures 단 한 명의 후보 사업자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Wakayama는 Clairvest가 최종 선택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와카야마 현 대변인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남은 후보자에 대한 선발 절차를 계속할 것입니다. 이 경우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다른 자료와 함께 선택 항목을 즉시 게시 할 것입니다. 선택되면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아직 가설적인 질문이므로 선택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대답 할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Suncity는 지난 10월에 새로운 와카야마 사무소를 열었을 뿐이며 이전에 IR2.0이라고하는 통합 리조트 개념의 광범위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썬시티 그룹은 일본에서 오키나와의 미야코 섬과 홋카이도의 니세코에 위치한 2개의 비게임 리조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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