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게임법 개정에 관한 2개의 공개 세션 취소 (신규 코로나 사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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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13 06:43 조회16,6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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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카지노 규제
당국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사례 이후 공공 안전 우려를 이유로 오는
10월 9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인 마카오 게임법(도박법) 개정안 초안과 관련해 또 다른 대면 공개 협의 세션을 취소했습니다.
마카오도박검사조정국(DICJ)은 이미 9월 29일 예정이었던 또 다른 회의를 취소했지만, 마카오 정부는 9월 15일에 시작되어 10월 29일까지 앞으로 계속될 예정인 45일의 공개 협의 기간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카오 정부는 두 차례의 공청회를 취소한 이유로 '코로나19 확산'을 꼽았습니다.
마카오 경제재무장관 레이 와이농(Lei Wai Nong)은 현지 언론에 마카오 정부가 협의 과정을 연장할 계획은 없지만 커뮤니티 구성원은 여전히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카오 게임법 개정 관련 1차 대면 상담은 지난 9월 20일 열렸으나 일반인이 아닌 게임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그 세션에서 몇몇 카지노 경영진은 마카오 정부에 해당 부문에 대해 제안된 새로운 규제 요구 사항에 대해 더 많은 설명을 해달라고 요청했으며, 특히 카지노 게임 회사에 필요한 최소 자본금을 늘리는 아이디어와 마카오 영주권자가 보유해야 하는 카지노 게임 양보 법인의 부분을 늘려야 한다는 아이디어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마카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10월 13일과 19일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마카오게임법 개정 추가 대면 협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마카오는 8월 초 이후 잠잠해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월 25일 이후 다수 보고됐습니다. 마카오는 지역적으로 "즉각적인 전염병 예방" 조치를 시행했으며, 현재 월요일과 화요일 아침 사이에 4명의 새로운 COVID-19 양성 사례가 확인되어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도시의 코로나 누적 사례가 7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보라카공 (CA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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