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Osaka), 일본 IR 입찰 파트너로 MGM-ORIX 최종발표

일본 오사카부와 오사카시는 MGM 리조트와 일본 금융 대기업 ORIX Corp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오사카 IR 통합 리조트 개발을 위한 최종 파트너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9월 28일 화요일 일본 당국이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오사카 IR 평가 위원회는 MGM과 ORIX가 RFP 점수 체계에 따라 복합리조트 개발 운영 가능한 1,000점에서 총 788.5점을 주었습니다.

오사카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세계적 확산은 사회경제적 관광산업 관련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MGM/ORIX 컨소시엄의 제안은 이 프로젝트의 목적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줍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앞두고 오사카/간사이의 관광명소와 산업 및 문화 자원의 잠재력을 활용한 성장형 IR의 실현이 오사카/간사이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오사카의 도시 브랜드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도시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오사카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매우 야심찬 제안입니다. 앞으로 오사카부, 오사카시, 관계자들이 전폭적으로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착실하게 진행하여 유메시마에 국제 관광 거점을 형성하고 오사카 만 지역을 활성화할 것입니다. 오사카 IR은 오사카/간사이 경제의 성장과 관광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관광의 도입과 일본 전역의 경제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오사카 IR 입찰 파트너로 최종 선정된 MGM-ORIX가 RFP 프로세스의 유일한 참가자였기 때문에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되었지만 와카야마(Wakayama)가 6월에 Clairvest Group을 선택하고 나가사키(Nagasaki)가 8월에 Casinos Austria를 선택한 후 오사카를 파트너로 지명한 일본의 알려진 후보 위치 중 세 번째이자 마지막 위치가 되었습니다.

오사카는 이제 2021년 10월에서 2022년 1월 4일 사이에 기본 협정에 서명하고 공청회 시행을 포함한 지역 개발 계획을 준비하고 2022년 2월부터 3월까지 오사카에서 지역 개발 계획에 대한 현의회와 오사카 시의회의 동의를 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2022년 4월 28일 마감일 전에 일본 중앙 정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오사카는 2025년 세계 엑스포 개최지이자 오사카항 옆에 위치한 390헥타르의 인공 섬인 유메시마(Yumeshima)에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 개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개발 비용은 약 1조 엔(미화 91억 달러)으로 추정되며 현재 개장 날짜는 미정이지만 2020년대 후반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MGM의 CEO이자 사장인 Bill Hornbuckle은 최근 회사의 초기 기여금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에 걸쳐 총 25억 달러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머지 자금 조달은 아마도 컨소시엄 파트너와 부채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ORIX와의 프로그램은 40-40-20이며, 이는 다른 일본 기업과의 컨소시엄이 20%를 구성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MGM과 ORIX가 아니면 둘 다 50%로 채워집니다.”라고 Hornbuckle MGM 사장은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일의 진정한 파트너가 될 일본과 오사카에 대한 약속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추가 투자가 뒤따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보라카공 (CA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