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부활절, 칭밍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꾸준하게 도착

마카오는 지난 4월 2일부터 6일까지 부활절 연휴 기간 동안 99,568명의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통계 및 인구 조사 서비스와 마카오 정부 관광청의 정보에 따르면 마카오 호텔 숙박률이 50%를 약간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부활절 연휴에는 3일 동안 본토에서 열리는 칭밍 페스티벌 연휴가 포함 되어 이로 인해 큰 폭의 증가를 불러 일으킬 수는 없었습니다. 대신 매일 평균 19,914명이 마카오를 방문했으며 그중 18,098명 (총 90,491명)이 중국 본토 출신이었습니다.

마카오의 일일 평균 방문자 수는 19,914명으로 2020년 10월 골든 위크 연휴 기간보다 53.8 % 높았지만 지난 3월 26일 금요일에 14개월 동안 최고인 32,647명을 포함한 2021년 3월보다 17% 감소했습니다.

또한, MGTO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호텔 점유율이 53.1%로 10월 골든 위크보다 4.5% 높고 3월보다 3.0% 낮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수치에는 5성급 호텔 53.2%, 4성급 호텔 53.4%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균 객실 요금은 MOP $953이며, 5성급 객실은 평균 MOP $1,142로 작년 10월 골든 위크에 21.7% 하락했지만 3월보다 4.1% 상승했습니다.

보라보라카공(BORACA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