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마닐라 2021년 상반기 총게임수익 42% 하락

일본 Universal Entertainment Corp의 전액 출자 자회사이자 필리핀 통합 리조트 Okada Manila의 운영자인 Tiger Resort Leisur e & Entertainment, Inc (TRLEI)는 조정 세그먼트 EBITDA가 전년 대비 35% 감소한 6억9천2백만페소 (1,430만 달러)라고 보고했습니다.

총 게임 수익이 42% 감소한 52억 9천만 페소 (1억 9백만 달러)를 기록한 결과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21 년 1분기 동안 운영 용량이 감소한 것을 반영합니다. 

TRLEI는 금요일 VIP 테이블 게임 매출이 전년 대비 49% 감소한 23억 3천만 페소 (4,820만 달러), 매스 테이블 매출이 49.3% 감소한 8억 1,100만 페소 (1,780만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게임머신 매출은 19.4% 감소한 19억 9천만 페소 (3,930만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오카다 마닐라의 방문객 수는 2020년 1분기 120만명에서 올해 2021년 상반기 57만 2000명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으며, 호텔 점유율 또한 전년 91.4%에 비해 74.0%로 감소했습니다.

마닐라의 모든 카지노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1년 3월 29일부터 폐쇄되었습니다. Rodrigo Duterte 대통령은 지난주 Modified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 (MECQ) 조치가 최소 4월 30일까지 수도권에 대해 유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라보라카공(BORACA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