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게임법 개정, 카지노 정킷 추방이 아닌 규제 강화

마카오 정부가 마카오 게임법 개정 계획의 일환으로 카지노 정킷 운영자에 대한 추가 규제를 제안한 것은 현지 카지노 시장에서 정킷을 ‘추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비상장 VIP 카지노 정킷 사업자 썬시티 그룹(Suncity Group)의 Alvin Chau Cheok Wa사장은 의견을 밝혔습니다. 

Suncity Group의 CEO이자 이사인 앨빈 차우는 9월 20일 월요일 홍콩 경제 저널(Hong Kong Economic Journal)에 실린 논평에서 이러한 견해를 언급했습니다.

지난 주 발표되고 현재 공개 협의 중인 카지노 게임 산업에 대한 마카오 정부 제안에는 마카오 시장에서 일하는 카지노 정킷 운영자의 ‘적합성’에 대한 강화된 심사와 마카오 카지노 도박 이외의 목적으로 카지노 영업인, 주주 또는 직원에 의한 일반 고객 예금 불법적인 현금 수취 행위에 대한 형사 처벌이 포함됩니다.

앨빈 차우(Alvin Chau)는 “마카오 정부의 목표는 도박 목적으로 사용되는 자본과 불법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자본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고객의 자본이 여기에 오는 것을 완전히 막는 것이 아닙니다. 고객이 우리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우리가 그들을 대신하여 게임 칩을 어떻게 구입합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마카오에서는 카지노에서 개인 투자자가 제출한 대규모 예금 현금 절도 사건이 여러 건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종종 카지노 VIP 정킷과 관련된 사람들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마카오 카지노 게임 부문의 명성을 훼손했으며 정부는 표적화된 법적 변화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앨빈 차우는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카오 정부는 카지노 정킷 부문을 하찮게 만들거나 몰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부문을 규제하여 마카오의 명성을 해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보라카공 (CA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