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COVID 폐쇄 이후 12개월만에 도박 중독 사례 79% 감소

2020년 COVID-19로 인해 국내 유일의 도박이 허용된 국내 유일 카지노 강원랜드가 반복적으로 폐쇄되면서 도박 중독 지원을 원하는 사람들이 78.9% 감소했습니다. 

한국 정치뉴스 웹사이트 프레시안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0년 2월 23일 코로나19로 인해 카지노가 처음 운영을 중단한 12개월 동안 강원랜드가 223일 동안 폐쇄된 그 결과 강원랜드 도박 중독 관리 센터의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 2019년 11,427건에서 2020년 2,414건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카지노 폐쇄와 함께 상담도 크게 줄었으며, 의료비 및 직업 재활비 지원은 약 14% 감소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원랜드 도박 중독 센터장을 포함하여 총 17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센터는 도박 중독 예방, 중독 치료, 중독 조사 및 연구 활동에 주력하고있습니다.

KLACC (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

상담번호080-7575-545(사북)

KLACC는 2001년 국내최초로 설립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박중독 전문기관으로서, 사행산업의 역기능인 도박문제에 우선적,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박중독예방치유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부작용 최소화 및 도박중독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독예방, 치유지원사업 및 사회복귀 재활지원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KLACC에서는 전문상담원의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전문병원 연계를 통해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박중독 예방 및 홍보활동

-도박중독 무료상담

-병원치료 지원 사업

-사회복귀 재활지원 사업

-지역사회 및 청소년 예방교육

-도박중독문제 연구

보라보라카공(BORACA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