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IR 개발부지 공적자금 사용하여 Yumeshima의 새 스테이션 건설

일본 마쓰이 이치로(Ichiro Matsui) 오사카 시장은 지난 8월 31일 기자 회견에서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지와 오사카부/시의 IR 입찰 계획 개발 부지를 지원하기 위해 유메시마에 스테이스션을 공적 자금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오사카 시는 새로운 스테이션 주변의 약 30,000 평방 미터의 공공 소유 토지에 시설을 건설하고 운영하고 도시에서 임대 할 민간 사업을 찾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적자금 사용을 결정한 것은 지난 7월 기한이 도래했을 때 신청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마쓰이 시장은 “새 스테이션은 박람회에 맞춰 건설되어야 합니다. 기한을 맞추기 위해 공공사업으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Matsui 시장은 새 스테이션 주변의 30,000 평방 미터 개발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 공적 자금은 스테이션, 계단 및 장소에 대한 액세스에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은 엑스포 이후에도 계속 민간에 개발을 맡길 수 있다는 희망을 내비쳤습니다.

민간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매력이 없는 개발 부지가 아닐까 하는 질문에 마츠이 시장은 “기업인이라면 엑스포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해 누구나 유메시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엑스포 이후에 역세권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오사카 IR 공개모집에는 MGM리조트인터내셔널과 ORIX 합동그룹만이 참여했습니다. 그룹은 1조엔을 투자할 계획이며 빠르면 2028년 개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현/시는 제안을 검토하고 MGM/ORIX를 우선 파트너로 선언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그렇다면 오사카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일본 중앙정부에 IR 유치 선정 신청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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